달랏 여행 베트남 여행지 추천

달랏 베트남 럼동성 달랏 오늘의 체크인 장소는 베트남 달랏. 7년 전 가족과 베트남 여행을 처음할 때, 호치민, 무이네 다음으로 찾았던 베트남 여행지였다. 7년 전만 해도 달랏을 아는 한국인들이, 손에 꼽을 만큼 적었는데, 그 동안 베트남 여행이 대중화 되기도 했고, tv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지금은 베트남의 이색 여행지로 많이들 알고 있는 듯하다. 달랏은 이제는 인천에서 직항편도 생겨서, 비행기로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아니면 나트랑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나 같은 경우는 침대 버스를 타고 넘어갔었던 걸로 기억. 남미에서 20시간 넘는 침대버스 탔던거에 비교하면, 베트남의 10시간 이내 침대버스는 양호한 수준.

드뎌 베트남 달랏에 도착. 달랏은 해발고도가 높은 곳이라, 베트남 다른 지역에 비해 10도 정도 선선한 곳.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의 국내여행지로, 인기가 어마무시하게 많은 곳이다. 요즘 다낭, 나트랑, 호치민, 하노이 대신, 이색적인 베트남 여행지를 찾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