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일상 주말 체크인 바다 산책 6월 날씨


뉴질랜드 오클랜드 일상 주말 체크인 바다 산책 6월 날씨

Browns Bay Browns Bay,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늘의 체크인 장소는 내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바다를 끼고 있는 마을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점심을 먹고, 동네의 해변을 산책을 다녀왔다.

한국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이 되었다면, 뉴질랜드는 정반대로 겨울이 시작되었다.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경우, 북섬의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이라, 한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없다.

다만, 6월부터 8월인 겨울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 뉴질랜드 겨울 날씨는 맑은 날에도 언제 갑자기 비가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우산이나 모자가 달린 바람막이를 챙겨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동네 산책로. 바다까지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려서 왕복으로 운동 삼아 다녀오기 좋다.

뉴질랜드는 6월 5일이 영국 왕 생일기념일이어서 공휴일. 그래서 그런지, 다들 나들이를 갔는지 오늘 동네가 무척 조용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부분 쉬는 사람들이 많은데, 도로에 무슨 급한 일이 생겼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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