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중증아토피 진단으로 듀피젠트 치료가 힘들다면


어려운 중증아토피 진단으로 듀피젠트 치료가 힘들다면

안녕하세요, 10년간 앓았던 아토피를 이겨낸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2020년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 및 중증난치성 질환에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이 포함되면서 질병 코드가 신설되었고, 2021년 1월 1일부터 중증 진단을 받은 환자는 요양급여 비용총액의 10%만 부담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이 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중증 아토피피부염은 난치성 피부질환이며, 비용적 측면에서 환자분들의 부담이 큰 질환임을 나라에서 인정해 준 결과라 볼 수 있겠습니다. 과거 10여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제가 지불했던 어마어마한 치료비용과 부대비용(건강관리식품, 영양제, 보습제 등)을 생각해보아도 잘 정착된다면 아토피 환자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고가의 아토피 치료제인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을 본인부담금 10%(투여 주사당 대략 71,000원 *치료 병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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