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이 기록적인 폭우에 밤새 잠 못 들고 있던 지난 며칠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영부인은 그 시간 동안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중심가에 자리한 럭셔리 패션 부티크’에서 쇼핑을 즐겼습니다. 영부인이 외국 순방 기간 중 명품 쇼핑이라니, 초유의 사태입니다. 이번에도 국민의 걱정과 안위는 뒤로 하고 매번 특혜와 의혹의 중심에 선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의 행보는 또 한 번 국민의 노여움을 샀습니다. 정말 부아가 치미는 일입니다. 리투아니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타일을 극도로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 대통령의 배우자는 화요일(11일) 리투아니아 옷 가게 중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Du Broliai’에서 쇼핑하는 걸 빼놓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함께 보도한 사진에는 10명이 넘는 경호원과 비서가 함께 명품 편집숍에 들어가는 장면이 그대로 실렸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의 해명은 참 어처구니없게도 현지 상인의 호객행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편집숍에 들어갔다는 말은 ...
#거짓
#전청와대행정관
#장철영
#일산서구
#의혹
#윤석열
#쇼핑
#사람사는세상
#명품
#리투아니아
#더불어민주당기본사회위원회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더불어민주당
#노무현대통령전속사진사
#노무현대통령
#노무현
#김건희
#고양시정
#해명
원문링크 : 해명이 거짓이면 의혹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