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04 스드메 상담후기 & 종합

글을 적기 시작하는 지금 결혼을 하기로 마음먹고 결혼준비라는걸 시작하려고하니 굉장히 막막했던 기분이 다시 생각나는것 같아요 덤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일단 실행하고 행동하는 위주로 준비했던것 같아요 박람회 상담은 적어도 3군데는 가보자 9월안에는 웨딩홀 결정을 하자 10월에는 스드메 결정을 하자 이렇게 큰 틀만 정해놓고 이야기가 나온 일주일뒤부터 바로 워킹으로 훌투어를 진행했고 웨딩홀 계약을 마친뒤 스드메에 대한 여러 업체들을 발로 뛰어다녔던것 같습니다 (둘다 행동파) 최종 결정은 다이렉트 웨딩으로 진행했고 최종 결정을 진행한 이유는 가성비와 합리적이라는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결혼식이라는 일생의 한번뿐인 주제는 비용으로 환산이 어렵기때문에 신랑 신부가 추구하는 주제 & 이미지 & 스타일에따라 비용이 정말 천차 만별인것 같습니다. 적게는 몇백부터 많게는 몇천까지 정말 다양해요 "어차피 하객분 기억에는 주차랑 밥만 기억 날껄 ?" 이라며 별 생각 없던 저역시도 준비하는 과정중에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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