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나의 무기력함을 응원받고 싶을 때 읽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나의 무기력함을 응원받고 싶을 때 읽기)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도 재미없고~ 유튜브 볼 것도 없고~ 공부는 더더욱 하기 싫을 때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책을 읽고 있다. 아직 취준생 뚜벅이이기 때문에 노트북, 문제집 등 무거운 책가방에 책까지 넣고 다니려니 너무 부담스럽고, 무겁게 들고 다녔으니 무조건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 버스기다리는 시간, 이동시간 등 가볍게 폰만 있어도 읽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를 구독해 놓았당. 꽤 오래된 밀리의 서재 구독자로서 정말 마음에 드는 어플이다! 이번에 완독한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달러구트 꿈 백화점 1은 작년에 읽었는데 3일만에 다 읽을 정도로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어플에서 2를 발견했을 때 주저없이 다운로드 고고! 달러구트 꿈 백화점 2는 나온지 한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이다. 이번에도 3일정도에 걸쳐서 다 읽었는데 보는 동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 자기 전, 이동할 때 등등 손에서 폰을 뗄 수가 없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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