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하반기 코레일 필기 시험 후기 (짧음주의)


21년 하반기 코레일 필기 시험 후기 (짧음주의)

코레일은 서류를 적부로 보기 때문에 사실상 자소서를 제출한다면 모두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구조! 올해 첫 자소서를 코레일로 시작해서.. 살면서 처음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본 곳은 목동고등학교 집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전날 새벽에 내내 비가 많이 왔어서 날씨는 좀 흐리지만 처음 시험 보는 날이라 그런지 좀 설레기도 하고ㅋㅋㅋ.. (철없다,,) 목동은 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길을 헤맬까 걱정해서 8시 10분쯤 일찍 출발했습니다. 양천구청역에 굉장히 일찍 도착했는데도 많은 수험생 분들이 걸어가고 있는 장관이.. 지도를 확인할 필요도 없이 그 분들 뒤만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목동고ㅋㅋ.. 줄지어 걸어가는 모습이 피리부는 소년이 생각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ㅋㅋ 교내 입장 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확인 스티커 받은 후 입장! 책상, 의자 덜컹거리는거 준비해 간 이면지 찢어서 수평 맞추는 작업부터 실시ㅎㅎ 전공공부는 정말 하나도 안했기 때문에 필기 경험 쌓기+현장 경험 등 가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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