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베이컨시 일요일 웨이팅 (ft. 로제파스타, 트러플살라미피자, 멜란짜네)

가보자 가보자 하고 웨이팅때매 못 갔던.. 서울대입구 베이컨시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처음 다녀온 뒤에 포스팅 작성하다가 또 한 번 다녀왔기 때문에 2번 갔다온 꿀팁 레고~ 낙성대랑 서울대입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어느 역으로 내려도 걷는 시간은 비슷할 것 같아요ㅎㅎ 예쁜 빨간 네온사인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가면 됩니당~ 베이컨시는 점심에는 하지 않고, 오후 5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꼭꼭 참고! 두 번의 방문 다 웨이팅이 극악일 것 같은 일요일에 갔고, 첫 방문때는 4시 40분~45분쯤, 두번째 방문때는 4시 25~30분쯤 도착했습니다c 처음 4시 45분쯤 도착했을 때는 저희가 8번째 or 9번째였고, 한번에 입장 가능! 두번째 4시25분쯤 갔을 땐 2번째였고, 9번째 or 10번째 팀까지 입장하는 것 같았어요! 두 번 가본 경험으로 미뤄보아 4시40분 전으로 가면 한번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한번에 입장을 못하게 되면 그 다음 두팀까지는 요 침대에 앉아서 기다리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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