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리뷰] 형아, 나 귀엽지 - 글유 [2.0]


[장르소설 리뷰] 형아, 나 귀엽지 - 글유 [2.0]

[장르소설 리뷰] 형아, 나 귀엽지 - 글유 [2.0] 카카오페이지 외롭게 자라다 가족이 생겼다. 새어머니와 동생.

이젠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동생만 두고 두 분이 먼길로 떠났다. 둘 만 두고.

하나 뿐인 내 동생. 결코 외롭지 않게 언제나 함께 있고 싶다. # 전개 및 특이점.

육아힐링물. 어른이 되기 아직은 멀었다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야만 하는 상황. 23살과 3살의 주인공 둘이 서로 마주보며 성장하는 이야기.

언듯 아기와 나가 생각나는 내러티브다. 그 아기가 너무 천천히 성장하기에 아기가 자라면서 생기는 이벤트들로 가득 찬 소설이다.

타인의 일기를 들여다보듯 천천히 흘러가지만 결국 소설이기에 큰 튐 없는 잔잔함이 장점이자 단점이 된다. 두 주인공의 성장소설인데 어른인 형은 너무 완성형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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