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수도 얼었을때 셀프해빙 후기 및 동파 방지 방법


아파트 수도 얼었을때 셀프해빙 후기 및 동파 방지 방법

수도관이 얼었다. 아파트라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구축 아파트에는 해당이 안되는 이야기인가 보다. 먼저 관리실에 전활걸어 대처법을 물어보았다. 배란다에 수도관이 노출되어 있어서 날씨가 추워지면 수도관이 얼수있다고 한다. 알고보니 복도식아파트나 우리 아파트처럼 베란다에 수도관이 노출되어 있으면 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셀프해빙을 시도해보고 안되면, 업체를 불러라. 업체 비용은 세대주 부담이다. (단, 계량기 동파시는 관리실이 부담) 아파트관리실 별 관심이 없이 다닐땐 몰랐는데, 베란다를 가니 기다란 관이 하단에 이어져있다. 이것이 바로 수도관이다. 이 수도관의 방향은 보일러쪽으로 향하는데 그 하단부에서 수도로 나누어지는 것 같았다. 주변지인들께 자문을 구해보니 보일러쪽 연결부나 수도와 가장 가까운 쪽부터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한다. 이어 전체 배관을 주욱 살펴보니 보온재 연결부위가 취약한걸 볼수 있었다. 그리하여 전략을 세웠다. 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부위와 보온재가 취약한 부위를 공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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