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유수면과 사조대림 얇은 피 만두 먹었어요


비비고 유수면과 사조대림 얇은 피 만두 먹었어요

맞벌이를 하다보니 저녁을 차리는 일도 굉장한 노고가 들어가는 일이다 보니 한번씩 간편식을 애호하는 편인데요. 그 일환으로 사두었던 비비고 유수면과 사조대림의 만두 친구들을 첫 개봉해보았습니다. 유수면은 면을 끓이지도 않고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면 된다는 나름 혁명적인 제품인데, 아마 와이프도 그 궁금증에 이기지 못하고 구매를 한듯 합니다. 저또한 직접 요리하는 걸 지켜봤지만 저게 저렇게 된다고? 정말이지 믿기질 않는 레시피입니다. 흐를유 물수 써 유수면이란 작명을 한것 같은데, 일단 결론을 내리자면 라면보다도 간편하다는 느낌입니다. 흐르는 물에 면을 씻고, 함께 동봉된 고명을 올리면 그 뿐입니다. 그리고 면만 먹기에 아쉬워 냉동실에서 픽업된 사조대림의 더 얇아진 만두피 0.6 만두. 그럼 비비고 유수면에 사조 얇피 만두 먹어볼까요? 그 맛은 일단 유수면은 비주얼만 봤을때 소스에 버무려진 색상이 그리 진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또한 라면이나 비빔면 같은 간편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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