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의 성지 포항 오도리해수욕장 펜션 고래민박 후기

대구에서 바다를 생각하면 가장 빠르게 떠올리는 장소가 아마 포항이 아닐까 합니다. 가볍게 물회를 먹으러, 대게를 먹으러 방문하기도 하는 포항에는 아이를 위한 해변 모래놀이를 제공하기 위해도 왕왕 방문하기도 하는 장소입니다. 오도1리간이해수욕장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고래민박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1732번길 42-2 그런 포항에서도 아이들 모래놀이 하기에도 좋고, 차박을 즐기기에 좋은 작은 해변 마을이 있다는 소문을 입수하고 오도리로 출발했는데요. 바로 오도리해수욕장이 그곳입니다. 오도리해수욕장 포항 흥해읍에 위치한 작은 해변, 이름마저 앙증맞은 오도리해수욕장은 흥해읍 오도 1리에 위치했기에 공식 명칭은 오도1리간이해수욕장인데요. 모두들 오도리해수욕장이라 부릅니다. 포항에서 규모 있는 해수욕장인 칠포와 월포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개중에선 가장 작은 해변을 보유하여 간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합니다. 작지만 해변을 따라 길게 그어진 주차선을 따라 많은 분들이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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