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한복: 겨울 돌잔치 겨울 돌 스냅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원한복 입니다. 광명으로 매장을 이사하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송도 경원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에서 돌잔치와 돌 스냅을 진행하셨던 예쁜 가족분들 후기 사진을 올려보려 해요. 결혼하실 때 본식 한복과 혼주 한복을 하셨던 인연으로 아이를 낳고, 돌이 되어 다시 방문을 해주셨어요. 뭔가 마음이 뭉클하고 좋았어요. 오셨을 때 전통한복이지만 연한 파스텔톤의 한복을 원하셨어요. 돌 스냅에 겨울 느낌을 내고 싶어 하셔서 양단 밍크 두루마기를 입기로 결정을 하셔서 당의보단 저고리를 고르셨고, 두루마기에 할 목도리까지 하셨어요. 아기(여아 돌복) 한복은 엄마랑 세트로 입길 원하셔서 아이는 엄마보다 화려하게 금박 당의에 똑같은 양단 두루마기로 목도리 대신 귀여운 볼끼로 아빠는 두루마기로 톤만 맞춰 돌잔치 한복을 결정하셨어요. 어쩜 아기들은 다 너무 예뻐요. 아기한텐 천사라는 말이 찰떡인 이유가 있다는 걸 아기들 볼 때마다 느끼네요. 존재만으로도 너무 예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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