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혼례복 또는 폐백 때 입는 원삼 : 장원한복의 덕온공주 원삼


전통 혼례복 또는 폐백 때 입는 원삼 : 장원한복의 덕온공주 원삼

제작 기간도 오래 걸렸고 제작비용이 많이 들기도 해서 아까워서 꺼내지도 못하고 고이고이 아껴두었던 원삼입니다. 한복 스냅 촬영 때만 꺼냈었던 원삼 보여드려 해요. 덕온공주 원삼 유물 그대로 재현한 덕온공주 원삼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원단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유물과 똑같이 제작을 하려 했던 원삼이에요. 덕온공주원삼 덕온공주가 1837년 남녕위 윤의선과 혼례 시 대례복으로 입었던 원삼이다. 원삼은 왕비 이하 내.외명부들의 대례복 이면서 민간에도 혼례복으로 특별히 허용된 옷이다. (단국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 원삼 (위키백과) 혼례복의 일종을 일컫는 것으로 원삼은 앞깃이 둥글기 때문에 둥근 원 자를 쓰며 활옷과 함께 대표적인 왕실의 혼례복이다. 대례복이며 색깔은 지위를 의미했으며 황후는 황원삼(黃圓衫), 왕비는의 홍원삼(紅圓衫), 빈궁(嬪宮)은 자적 원삼(紫赤圓衫) 등으로 불려 지위에 따라 구분됐다. 그 중에서 녹원삼은 공주와 옹주 및 정조 때 이후로는 서민들에게도 퍼져 대부분의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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