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마케팅, 혼자서 해낼 생각 없으면 포기하십시오

대표님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평-생 대행사에 의존하실 분들께서는, 본 칼럼을 읽으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반갑습니다. 1달 만에 사업을 안정궤도에 올리고 3달 만에 더 이상 고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된 자케터 김세훈입니다. 제가 자영업자들의 마케터가 되겠다고 나선 이유는 딱 1가지뿐입니다. 사업에서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중 하나가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표님들께서 이에 관한 지식이 별로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 다른 하나는 늘 말씀드리지만 "본질"입니다.) 그냥 제가 딱 하나의 예시로 위 주장을 증명해 보겠습니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매장을 오픈했습니다(or 사업을 런칭했습니다). 그런데… 잠재고객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제 사업체를 예시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케터"를 런칭했습니다. 그런데 잠재고객은 '자케터"가 뭔지, 뭐 하는 곳인지, 어디에 있는지 등에 관한 정보가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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