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리고 가는 시장보단


날 버리고 가는 시장보단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하다보면 두 가지 상황이 있는데 1) 난 이미 놓았는데 시장 계속 상승하는 경우 2) 시장 참여중인데 시장이 계속 하락하는 경우 둘 다 경험해 본 바로, 날 버리고 떠나는 시장을 바라보면서 손가락 쪽쪽빠는거만큼 슬프고 고통스러운게 없음. 물론 베스트는 저점에 잡아서 고점에 파는건데 내가 무슨 神도 아니고 그걸 어케아냐곸ㅋㅋ 그래서 나는 지금 내가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종목, 부동산 물건들, BTC 등을 보면서 몇몇은 이미 상당한 조사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렇게 고통스럽지는 않다 언제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지 모르고 돌아서는 순간 자산들은 정신못차리고 오르는데 그 때가 되면 하락장에서도 매수못했던 손가락이 매수버튼을 쉽게 누를까? 그냥 어버버버 하다가 재앙이네 재앙이네 재앙이네 하게 되는 것임. 사랄때 안사고 기회줘도 안사고 빚내서 집사라해도 안사고 말은 존나 안듣고 그래놓고 5년 뒤에 인발브한 단체는 집값 정상화 시민행동 이름부터 참 병맛같은게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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