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현실인데


결혼은 현실인데

fotopettine, 출처 Unsplash 난 이미 결혼을 했지만서도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인생에 있어서 큰 관문 3개 고르라면 수능 취업 결혼 정도가 될 수 있음 문제는 아이 낳으면 관문이 따블이 되는데 그냥 저거 그대로에 "내새끼의"가 붙으면 됨 내새끼의 수능, 취업, 결혼 덜덜 나는 이 3개 중에서도 결혼이 가장 중요하다고 봄. 수능을 best로 보진 못했다면 취업으로 뒤집을 수 있고 수능/취업을 best in class 못했다면 결혼으로 이 모든걸 뒤집을 수 있다고 보는데 최근 들어온 인생상담에 (후략) 이런 시바 말도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 본인 30세에, 대기업 5년차에 기가막히게 하락장 창동 재건축 포지셔닝 들어갔고 그 유명한 "서울 초역세권 실거주 자가" 그리고 부모님이 공무원이라 연금노후 쌉가능 내가 보기에 탑급 신부감 남자가 34세 중견인데 현금자산 1.5억 있고 여기까진 not bad 가는데 상대 부모님이 ...



원문링크 : 결혼은 현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