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 지은이 박성혁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주위에서 추천을 받은 도서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깨달음을 느낀 어른이 하소연하듯 부탁하듯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전하는 글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의 어린 시절은 별거 아닌 잉여짓으로 보내는 나날이 많았고 어느 순간 지금과 같이 살지 않아야겠다고 깨닫고 난 후에야 그 시간들이 무척이나 아깝고 후회가 남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8년에 걸쳐 글을 다듬고 삽입하고 수정했을 저자는 그 오랜 기간만큼 다른 사람의 경험담도 녹이며 part의 마지막엔 편지지에 편지를 담아 독자 한사람 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냈다. 지은이 박성혁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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