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간식으로 한살림 통밀40식빵 든든해요


아이간식으로 한살림 통밀40식빵 든든해요

아이간식으로 한살림 통밀40식빵 든든해요 아내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바빠졌어요. 아이들을 재워놓고 잠도 못 자고 서류작업을 하는 걸 보면 안쓰러울 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내가 일하는 걸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이번에 교육 프로그램도 듣기 시작했는데 아내가 수업을 들으러 가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온전히 제 몫이에요. 또 아내가 빵을 샀어요! 아내는 장 보는 것 말고는 돈을 안 쓰는 짠순이예요. 이번에 정기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가지고 있던 여윳돈을 은행에 묶어놓고 더 짠순이가 되었어요. 제가 뭐 살까? 물어보면 무조건"안돼"래요. 그래도 정기예금 넣기 전에 이것저것 사서 다행이에요. 내 사랑 알리 덕분에~~ 결혼 전부터 한살림 조합원으로 활동도 하고 물품도 이용하던 아내는 지금도 잘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이 골짜기라 공급차가 들어오진 못하고 인터넷 장 보기를 하면 택배 서비스로 받는데 신선 품 말고는 모두 가능해요. 근데 식빵도 택배 불가 상품이었던 거 같았는데.. 아내에서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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