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꿈꾸는 베짱이 입니다. 오늘은 미서부여행을 하면서 브라이스 캐년을 가기 위해 이용했던 홀리데이인 앤 스위트 카납 호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뉴먼트밸리를 떠나 애리조나 페이지의 엔텔로프 캐년, 홀스슈밴드 투어를 마치고 브라이스 캐년 가는 길목, 유타주 초입에 있는 카납(카나브 또는 캐납, Canab) 지역에서 하루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카납은 브라이스 캐년까지 차로 약 1시간, 자이언 캐년까지는 3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위치라 브라이스, 자이언 캐년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게 되는 지역입니다. 저녁 7시가 넘어 호텔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대기줄이 좀 있었습니다. 체크인 하는데 20분 정도 걸렸어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로비에는 투숙객들을 위해 시원한 얼음물이 24시간 제공됩니다. 음료와 간식류를 구매할 수 있는 간이 매점도 있습니다. 냉동피자를 사서 방에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도 있고 칫솔이나 면도기, 세탁 세제같은 일회용품도 판매하고 ...
원문링크 :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 앤 스위트 카납, 브라이스캐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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