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라스베가스 헬로키티카페, 라스베가스 한식 All You Korean BBQ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꿈꾸는 베짱이 입니다. 2022년 10월 21일 - 11월 10일 일정으로 다녀온 미서부여행 12일차, 꿈 같았던 라스베가스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LA디즈니랜드를 가기 위해 애너하임으로 떠나는 날 이야기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한 번 언급했지만 라스베가스는 도박의 도시라는 이미지와 마리화나 냄새, 길거리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헐벗은 여자들 때문에 아이들과 가기에는 적절치 않은 곳이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경험한 라스베가스는 깨끗하고 안전하고 아이들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곳이었어요. 이틀만에 라스베가스를 떠나는 것이 너무 아쉬워 일정을 조정해 하루 더 머물고 싶었는데 하필 이 날 라스베가스에 16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자동차 관련 행사가 있어서 호텔 룸레잇이 평소의 10배 이상 올라가는 바람에 아쉬움을 남긴채 라스베가스를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갔던 라스베가스 헬로키티 카페와 라스베가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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