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LA 애너하임 이동,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 에디월드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꿈꾸는 베짱이 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LA 애너하임으로 가는 도중 들른 휴게소 '에디월드(Eddie World)'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스베가스 한식 맛집 All You Korean BBQ에서 마지막 점심식사를 하고 애너하임으로 향하는 길은 약 424km 입니다. 중간에 잠깐 주유도 하고 쉬어갈 겸 바스토우 근처의 휴게소 에디월드에 들르기로 하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라스베가스를 나오는 길에 웰컴투페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에서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가 들고 있는 헬로키티 쿠션에 얽힌 사연은 이전 포스팅 참조해 주세요. 날씨가 기가 막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아이들은 차만 타면 기절합니다. 2시간 정도 달려 고속도로 출구로 나가니 중간 목적지인 에디월드 휴게소가 보입니다. 휴게소 건물이 무슨 테마파크 입구처럼 생겼어요. 에디월드에는 푸드코트와 기념품 코너,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핫도그, 피자, 햄버거, 타코, 샐러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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