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퇴사

퇴사보고 이후 생각보다 더욱 바빠진 탓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보고를 하기전에는 어떻게 말을 꺼내지.. 마지막 출근일은 어떻게 하지..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퇴사 수순은 순조롭게 진행이 됐다. 사택관련한 문제가 있어 마지막 출근은 12월 말에 하루가 예정되어있지만 이번주를 끝으로 업무는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열심히 인수인계 자료를 만들다보니 참 이것저것 많이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는 와중에도 꽤나 골치아픈 추가개발건을 요청받아 진행하며 스트레스도 받고 있다. 개발완료 후 테스트 요청을 해도 왜 우리가 테스트하냐라는 말과 함께 전혀 협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프로젝트 진행팀에 대한 분노, 답답함과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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