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로그 #12] 인스타맛집인데 맛있기까지? 로빈


[타베로그 #12] 인스타맛집인데 맛있기까지? 로빈

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함바그가 메인이 아닌 그렇지만 함바그를 안먹으면 아쉬운 '로빈' 이다. 집 주변에 맛집이 뭐가 있을까 검색할 때 구글평점이 매우 높아서(4.4)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인스타그램에서도 함바그 맛집으로 소개가 되어 들리게 되었다. 메뉴는 스파게티, 필라프, 카레, 오므라이스 등 꽤나 많은데 처음 들리는 사람이라면 치즈미트스파게티 + 함바그 토핑을 우선 먹어보길 추천한다.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치즈 스파게티의 맛이 절묘하게 맛있다. 함바그는 엄청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스파게티와 함께 그럭저럭 먹을만 하니 굳이?라고 생각들면 치즈미트스파게티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오므라이스도 꽤나 맛있었는데 살짝 카레향이 나는 밥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이게 의도한 것인지..아니면 맛이 조금 섞인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다음에 다시 먹어보고 추가하겠음) 특징으로는 가게 점장이 도라에몽을 좋아하는지 도라에몽 캐릭터가 이곳저곳에 붙어있다. 위치는 이전 포스팅과 동일하게 사사즈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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