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기는 내가 만들어냅니다.


좋은 향기는 내가 만들어냅니다.

날은 점점 풀려가고 뒷산의 매화도 점점 피어납니다. 봄이 점점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커피를 내려 봅니다. 좋은 향기와 좋은 맛은 언제나 저를 좋은 기분으로 인도합니다. 좋은 향과 좋은 맛, 기분 좋음... 이러한 좋음에 대한 표현을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상에 매몰되어 비난을 일삼고 계시진 않으시는지, 자신의 생각에 매몰되어 비관에 갇혀 계시는지,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 또한 힘들게 하고 계시는지,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 좋은 메아리들이 들려오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같은 커피를 마셔도 쓰게 느껴질 것입니다. 생각의 복잡함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예전의 내가 정말 순수하게 좋았던 때와 감정을 일으켜봅니다. 의식의 파동은 신체를 거쳐 맞닿은 물질에 영향을 줍니다. 마시고 있던 커피의 맛도 점점 나와 같이 봄날의 산뜻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본질에 가까워 짐은 순수의식을 일깨움과 같습니다. 순수의식은 순수감정을 알아야 알 수 있습니다. 잃어버렸던 입맛이 돌아오고 봄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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