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이득 그리고 현타


뜻밖의 이득 그리고 현타

내가 사용하는 토스증권은 미국주식 거래를 할때 편리하게 원화 외화 기준으로 가격 표시를 설정 할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매번 매매하는 미국 주식의 가격은 당연하게도 달러 기준이다. 때는 2023년 2월 처음으로 미국 주식을 거래하려고 종목을 찾던중 무난하게 소소한 이득을 바라며 구글을 매수했다. 그러나 거의 2주가 지났음에도 주가는 하락이었고 '나는 역시 국장이다' 하는 마음에 손절을 했다 그런데 왠걸? 원화로 하니 오히려 이득 정산 하고보니 오히려 이득인 것이였다. 그렇다 바로 환율이 올라서였다. 나는 전혀 원화의 가치가 어떻게 될것이다 라는 생각도 없이 그냥 개별 종목에 대해서만 생각해서 매수 했는데 익절이라니 정말 뜻밖의 이득이였다. 돌아보니 느껴지는 현타 매수 시점과 주봉 차트 지금 이 글을 쓰기위해 매매 내역을 보고 차트를 봤는데 저 당시 그냥 구글에 전액 투자했었다면 지금이 2024년 3월이니 1년 수익률이 무려 +51% 다. 여태 열심히 했던 주식 매매 수익이 20%도 ...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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