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동안 빡세게 주식한 결과


반년 동안 빡세게 주식한 결과

근로소득으로 집 사긴 힘든 대한민국에서 23년 6월 나는 본격적으로 주식 매매를 통해 자산 축적을 도전하기로 했다. 1년 정도 물려있던 -50% 손실 중인 크래프톤을 과감히 손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토스증권으로 매매를 시작했다. 나의 매매 스타일은 2주 정도 안에 최소 3% 수익을 목표로 하는데 소위 스윙이라고 하는 방식인 거 같다. 테마주 단타는 너무 피곤하며 본업에 영향이 있고 장기투자는 보유종목이 지금 +17% 인데도 안 팔고 기다리는 게 너무 어려웠다. 주요 익절 5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한 번에 익절 할 때마다 나는 천재인가 이거 그냥 전업투자를 해볼까 하는 부푼 꿈에 젖어 행복한 미래를 그렸지만 역시나 인생은 쉽지 않다. 주요 손절 자잘하게 수십만 원 수백만 원 익절 해 벌어놓은 수익금을 한 번에 수천만 원씩 손해를 보고 말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속이 쓰리다. 명심 하자 빠른 손절은 손실을 줄인다. 총 손익 반년 동안 투자금이 원금 대비 수천 만원 올라갔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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