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내멋대로 주간일기


#7 내멋대로 주간일기

️ <일화정담> 10회 공연 끝! 폭우가 쏟아지던 수요일에 삼청각 수요상설공연이었던 <일화정담>의 마지막 공연이 있었다. 4월 말부터 시작한 일정이었는데 어느새 3달이 흘러 10회의 공연이 모두 끝이 났다. 진행하면서 느낀 이런 저런 개인적 소감이 있지만 그것들은 정말로 개인 일기장에 적어두기로 하고. 다음 챕터는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하다.c c 영화 <엘비스>를 보다 솔로 가수로 최고의 음반판매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엘비스 프래슬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봤다. 아무런 정보 없이 단순히 평이 좋아서 보러간 영화였는데, 역시 입소문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프레디 머큐리를 담았던 <보헤미안 랩소디> 보다 훨씬 좋았다. 엘비스 역을 맡은 배우는 처음 봤지만 씽크로율이 좋았고 톰 행크스 배우도 열연을 펼치고, 영화 연출도 좋았고. 150분이 넘는 러닝타임이지만 황홀했다. 눈과 귀가 꽉꽉 찼던 시간. 영화를 보며 든 생각은 왜 항상 저런 스타들에겐 피를 빨아먹는 악덕업자들이 붙을...


#박은빈 #톰행크스 #주간일기챌린지 #일화정담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우영우 #영화엘비스 #엘비스프래슬리 #엘비스톰행크스 #서점 #분갈이 #반디앤루니스 #화분분갈이

원문링크 : #7 내멋대로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