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Her) 육체가 가지는 한계에 대하여[감상/후기]


영화 그녀(Her) 육체가 가지는 한계에 대하여[감상/후기]

예전에도 얘기한적이 있는데... 과연 인간이 OS같은 일종의 사이버섹스(감정적 사랑포함)에 몰입하게 되면 실제적 인간과의 육체적/정서적사랑을 멀리할 것인가?? 에 대한 의문... 사랑의 종류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고.. 영화관/유튜브/OTT/TV/라디오등의 채널선택권이 늘어나서 여러가지를 편한데로 즐기듯이 두가지 사랑을 다 즐기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1인으로서 현실(진짜인지도 모르겠지만서도...)의 연인과 서로실제 사귀고 있는 OS에 대해 의논하면서 관계가 이어 나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ㅎㅎ 미국 배우들이 전처/전남편 이야기하듯이... ㅋㅋ 영화는 뭐 이혼도장 찍기직전인 한 남자가 혁신적인 OS와 연애한다는 내용인데.. (근 미래의 시대적 배경) 취향(가장 은밀한 성적취향까지도..),개인사 비밀, 경제상황등 각종 프라이빗한 내용까지도 훤희 뚫고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이성이 연애를 제안 한다면 어떨까??ㅎㅎ 이른바 잠자리까지도 가능하다면?? 꽤나 훌륭한 제안이지 ...


#her #그녀 #스칼렛요한슨 #에이미아담스 #영화그녀 #주간일기챌린지 #호아킨피닉스

원문링크 : 영화 그녀(Her) 육체가 가지는 한계에 대하여[감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