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양 안드로이드의 틀을 깨다.[후기/감상평]


애프터 양 안드로이드의 틀을 깨다.[후기/감상평]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 할 것이라는 둥.. 안드로이드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라는 둥 인간의 감성을 이어받은 안드로이드 인간과 기계사이에서 고민하는 안드로이드등 안드로이드에 대한 영화/애니/소설등은 많이 나왔다. 다만, 영화상으로만 봤을때 꽤나 신선하고 독특하게 안드로이드를 바라보는 영화 애프터양은 내게 새롭게 다가왔다. 테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나 다름없는 안드로이드 호모사피엔스 보다 월등함을 느낀다. 영화에서만큼은... 인간도 기억을 한다. 다만, 많은 것을 망각하고 기억한다. 마찬가지로 테크노사피엔스도 기억장치로 기억한다. 수많은 일들 중 호모사피엔스가 극히 일부 매우 즐겁거나 슬프거나 무섭거나 절정의 순간만 기억하듯 테크노 사피엔스도 매일 몇초씩 기억을 저장한다. 하지만 인류는 그 기억을 망각해 버리거나 기록없이 죽어버리면 아무 흔적이 없으나 테크노들은 그 몇초가 차곡차곡 쌓인다. 이미 여기에서 인간을 이미 넘어 선 것이다. (춤추는 장면도 잼남...ㅎㅎ) 나는 요즘 '초연(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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