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생주의자의 효도관...


반출생주의자의 효도관...

출생을 반대한다는 반출생주의 그런 반출생주의를 지켜야 할 미덕이라 믿고 적극권장하는 '나'에게 효도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 봤다. 나는 물론, 자녀가 없기에 효도를 바랄 대상도 없지만 만일 자녀가 있다고 해도 내가 양육하며 기른 그 '일' 그것에 대해 내가 행한 출생에 대한 의무와 그것을 통해 내가 성장하거나 자녀가 내게 준 행복으로 이른바 또이또이 하고 효도를 기대하는 마음을 잊어버릴 것이다. 바라는 마음없이 베푸는게 자녀에게 해 줄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 아닐까 하며 그 것으로 끝인 것이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그 말 안에 얼마나 많은 부모로서의 욕심을 품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잘 키워서 자녀에게 그 어떤 '효도'라는 것을 바라지 않았는데.. 아이가 효도라는 것을 또 어떤 보답의 마음도 없이 한다고 하면 자녀는 뿌듯함 부모는 매일의 행복으로 삶이 충만하지 않을까 한다... 반출생주의는 삶을 저주하고 부모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살면서 악성 반출생주의로 변질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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