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픽스[미드추천] 그리고...


트윈픽스[미드추천] 그리고...

시대나 환경이 맞질 않아서 무언가를 온전히 느낄수가 없을때가 있다. 내게는 미드 트윈픽스가 그것인데.. 온전한 TV라곤 6식구가 보던 쪼끄만 거 한대가 다였고... 거기다 내용이 다소 그러하다 보니 한국에는 11시가 넘는 시간에 방영을 하였고 종종 방영시간을 놓치면 재방송도 없던 프로그램 게다가 1편을 놓치게 될 경우 내용을 이해 할 수 없기에 그리고 내 나이가 이런 드라마에 집중할 나이도 아니였던것 같다. 이게 앞서 말한 시대나 환경이 맞질 않아서 내가 이 미드를 놓치고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 그러나 생각이 나면 이 미드를 중딩인 내가 챙겨보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롤링스톤즈지를 장식한 3인방 누님들...) 바로 사진의 누님들이다.. 사실, 지금도 이 누님들의 이름을 잘 모르고 그냥 트윈픽스 출연진으로 찾아본다. 거기다 드라마에서 훨씬 이뿌게 나온다. 감독 대이비드 린치의 화려한 미술적 감각에 더해져서 말이지... 아무튼 얼마전에 이 미드를 시즌2까지 블루레이를 통해 감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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