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걸어도 감상평/리뷰


걸어도 걸어도 감상평/리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자면 일단, 다양한 가족형태를 가지기도하고 또 그들대로의 일종의 생태계가 꾸려지기도 하고 거기에 더해서 그 통찰의 느낌과 아련함을 표현하는데는 도가 튼 사람 같기도 하다. 아무튼 제목과 무관한 영화가 있는 반면 제목을 연계시키면 무언가 대단한 깊이감이 느껴지는 영화가 있는데... 걸어도 걸어도...ㅎㅎ 회사가 직원을 뽑을때 가족같은 분위기란 말을 흔히 쓰는데.. 사실, 화목한 가정도 많지만 불화가 심한 가족도 많다. 그렇다면 이 가족같은 분위기란 말도.. 참 어폐가 있는 말이 된다...ㅎㅎ 어떤 인연으로 엮였는지는 모르지만서도 무한하고 든든한 우군이 될수도 무한하고 지독한 적도 될수있는 가족.. (요즘은 이런 분위기가 많이 줄었다만...) 명절등등 가족이 모이면 이런 분위기가 이뤄지고 한마디 한마디, 현재의 상황 과거를 같이한 가족들의 애증 거기에 대해 가족이 열외된 시간동안 개인만이 가지고 있는 기억, 경험등으로 사실은 가족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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