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빠의 육아일기(9)


나무아빠의 육아일기(9)

#새로운취미#주먹고기#손빨기#넣어버리겠다 나무는 이제 곧 있으면 100일을 바라본다.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100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옛날 사진을 들여다보면 나무가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한창 예민한 시기가 지나 맨날 오른쪽으로만 자세를 취하고 활쏘기만 시도하다가 ㅎㅎㅎㅎㅎ 요즘은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뒤통수 머리카락 만지기’ ‘주먹고기 먹기’ 여기도 촵촵촵 저기도 촵촵촵 손을 제법 가운데로 많이 가지고와서 촵촵촵!!! 아구 귀여워~~~^.^ 이제 조금씩 나오는 새로운 취미. ‘옷 뜯기’ ㅎㅎㅎㅎㅎ 요즘 제밥 옷을 위로 올려 입으로 가지고 간다. 제법 많이 컸어요 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나무 아빠가 넘 사진을 찍니. “제발 좀 날 좀 내버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해맑은 나무 ㅎㅎㅎㅎ 너무너무 이쁘고 고마워~~*.* 그보다도 나무 맨날맨날 독박육아로 고생하는 내아내 ㅜㅜ 제일 미안하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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