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빠의 육아일기(14)


나무아빠의 육아일기(14)

#동백#라시크#첫미용실방문#귀요미#기특이 이때는 몰랐을 것이다. 이쁜 옷을 입고 어디를 데리고 갈지. 이쁜이~~*,* 아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머리를 깎아주러 출발. 근처에 내가 머리를 짜르는 곳으로 나무를 데리러 갔다~~^.^ 머리를 자르기 위해 수건을 목에 두르고 ㅋㅋㅋ 이것 마저도 귀엽구먼 ㅋㅋㅋㅋㅋㅋ잘생김. 머리 위로 바리깡이 닿는데도 잘 참구 있는 나무. 거울로 보이는 나무 너무너무 귀엽다~~^.^ 이제 슬슬 짜증이....... 인생무상 ㅋㅋㅋㅋㅋ 그냥 자르든 말든 ㅋㅋㅋㅋ 이젠 될대로 되라고 되라고 해 ㅋㅋㅋㅋ 이제 터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으아아아아아아앙 ㅋㅋㅋㅋ “안 꺆아!!!!!!” 그래도 잘 참고 아빠 품에 안겨서 첫 머리 컷팅. 기특한 나무~~*.*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보니 민머리도 잘어울리고 두상도 이쁘고~~^.^ 웃는 모습도 이쁘여 ㅎㅎㅎ 사랑해~~*.* 나중엔 아빠가 한번 깎아줘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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