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을 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안녕하세요. 저는 소아물리치료사, 운동발달재활사이지만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기에 부모님들의 마음을 많이 해야려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딸바보가 그렸어. 그러다보니 부모님들과의 라포형성을 잘 유지하려고하며 특히 부모재활(심리, 공감)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이 생각을 하면서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재활을 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제가 다 알 수 없겠지만 재활을 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운동을 진행하는 아이들의 부모님과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여러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언제쯤 걸을까요?, 재활은 언제쯤 끝날까요? 발달은 잘 되고 있는건가요?, 하루하루가 너무 지치네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확답을 해드리지 못합니다. 보통 재활을 하면서 선생님들도 끝이나 종결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재활에 대한 목표가 아이들마다 다르며 저희가 만나는 이벤트가 있었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finish 라인이 보이지 않는 긴 길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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