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47) - 우리가족의 즐거웠던 영덕 여행기 part1

새집에서 적응은 순조로웠다. 더운 여름 집에서도 물놀이는 한창. 아이들은 욕조만 있음 실내 수영장이죠. 오빠랑 넣어놔도 잘 노는 열매. 더운 여름 아프지만 그래도 아이스크림으로 더위타파! 우리 열매는 아이스크림 그릇이 뚫어져라 계속 파먹고 앉아있다. 이사하고 정리하고 치우기를 반복하고 집정리 끝. 우리 가족의 영덕여행기가 시작되었다. 급 여행이였다. 영덕에 한적한 곳에 위치한 황토방이다. 일단 짐 풀고 나가자.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고래불해수욕장. 이 시기에 전국적으로 비가 엄청 온다고 해서 우리 여행도 장담할 수 없었는데! 다행히도 비가 안 왔다. 고래불해수욕장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6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날이 너무 좋고 이쁘니 사진들도 이쁘게 나왔다. 더운 여름이라 바다에서는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우리 아이들은 물에 발 담그는 것만 좋아한다. 그래도 커서 이렇게 바다에서 이쁘구나! 바다에 올 때마다 항상 우리 나무는 하늘에 먼저 올라간 반...

원문링크 :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47) - 우리가족의 즐거웠던 영덕 여행기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