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든치료사소식)뇌성마비, 이른둥이 등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노력. (feat.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꿈이든치료사, 운동발달재활사 이우관입니다. 오늘은 상담으로 종결한 어머님과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는 블로그를 통해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아이는 40주 3.28kg으로 정상분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다 어머님의 걱정이 시작된 시기가 130일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평가도 받아보시고 재활도 간간히 받고 계셨습니다. 여러 선생님과 만나시다보니 서로 다른 이야기에 어머님께서는 혼란을 겪기고 하시고 아이가 치료를 받으면서 너무 울고 예민해지다보니 부모님 두 분이 치료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시기도 하셨습니다. 제일 어찌보면 어머님의 마음을 더 힘들고 걱정을 가중시켰던 것은 홈티선생님의 말이였는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이 너무 느리다, 치료를 안 받으면 걷는게 느리다. 등 더 불안감을 증폭시켰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영상을 받아보고 아이에 대해서 상담을 진행했고 어머님이 걱정하시는 것과 다르게 아이는 나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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