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58) - 일상으로의 복귀. 잠시 쉬어가자.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58) - 일상으로의 복귀. 잠시 쉬어가자.

한 동안의 큰 스케줄이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다. 아이들도 건강히 집으로 복귀하고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몇 주 여행의 여독이.. 좀 쉬어가자 ㅋ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 좋은 두 남매. 어디서 팔 괴는거는 배워가지고ㅋㅋㅋ 근데 나무가 미니특공대 만화에서 이걸 열매가 본거라고 한다. 관찰력 무엇 등원하자. 이 날 등원담당은 아빠. 어린이집, 유치원 잘 다녀와. 항상 열매가 울면 늠름하게 옆에 앉아 동생을 챙겨주는 나무. 고마워! 먹순이 열매. 열매는 뭐든 잘먹지요. 그리고 행복하면 이렇게 춤을 추고 하트를 하고 ㅋㅋㅋㅋ 열매야 너는 도대체 먹는게 어딜로 가니? 하원을 하고 돌아와 집에 오면 이렇게 요거트 하나는 뚝딱해야지. 아라가 일하고 있는데 보내온 사진. 안 웃을 수가 없다. 요거트를 거의 뚫을 듯 하게 먹는다는 열매. 근데 얼굴은 왜 그모양이야?ㅋㅋㅋㅋ 진짜 괴짜 나 불렀어요?ㅋㅋㅋㅋ 어 너..... 열매야. 저 봉하나 뜯을께요. 나무는 항상 봉도 말라줘야하는데 우리 열매는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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