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59) - 카페 밀림에서 파충류와 함께 우리 나무는 시간 가는줄 몰랐다.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59) - 카페 밀림에서 파충류와 함께 우리 나무는 시간 가는줄 몰랐다.

전날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다음날 멀리나가볼까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전주에 부모님이랑 여행갔다온게 천만다행일 정도로 가을비가 내렸다. 밀림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길 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에 찾아놓은 이색카페가 있어서 고고. 봉덕동에 위치한 카페 밀림이다. 다양한 파충류들과 체험이 가능하고 분위기가 있는 곳이여서 바로 고고. 간김에 아이들 먹을 빵과 우리 음료. 음료 나오고 파충류를 만나러 올라가기 전 우리 열매는 또 카페와 한 몸이 되었다. 2층은 키즈와 펫존으로 되어있고 3층은 따로 노키즈존 노펫존으로 되어있오 약간 엄마아빠라면 눈치안보고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이들도 대부분 밑에 돌에서 놀고 밑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손으로 만지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역시 아이들한테는 물이 최고지.... ㅎㅎ 우리 나무는 어여 4층에 올라가자고. 성화를 성화를 ㅋㅋㅋㅋ 어여 올라가자요. 4층갤러리는 밀림을 연상케하는 이쁜 공간이였다. 우리가 쉽게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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