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78) -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바운스 어드벤처, 뽀로로 키즈카페는 시간 가는줄 몰랐다.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78) -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바운스 어드벤처, 뽀로로 키즈카페는 시간 가는줄 몰랐다.

거제의 셋째날 오전에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나서 아이들과 숙소에서 휴식을 하고 각자만의 어드벤처를 위해서 이동을 했다. 일단 나무는 바운스 어드벤처(점핑클럽). 헛둘헛둘 운동을 하자. 점프하기 전에 허리를 돌리고 우리 점프 뛰로 가자. 앗 혹시 간다면 집에 미끄럼방지 양말 챙기세요. 점프도 잘 뛰고 높은 미끄럼틀도 잘 타고. 신이 난 우리 나무. 두시간 노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노는 나무. 나는 입장만 끊어서 이 미끄럼틀은 못탔지만 내가 타고 싶을 정도로 스피드가 넘치고 길다. 몇번이고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는 나무. 좋겠다.... 그리고 높은 곳에 짚라인을 탈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시무룩한 나무.... 무서운지 도전을 망설이는 우리 나무. 장비를 착용했는데.... 시무룩해서 무서우면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못 탈줄 알았다. 못타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또 형, 누나들 따라서 씩씩하게 올라가서. 타고 내려온다!!!!! 아빠도 무서웠을 것 같은데 잘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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