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82) - 아직도 우리 마음은 거제에.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82) - 아직도 우리 마음은 거제에.

거제에 다녀오고 나는 몇일을 더 쉬었다. 몇일 쉬는 사이에 아내와 잠깐이지만 시간을 보냈다. 등산도 하고 밥도 먹고. 밀렸던 일처리도 하고. 아빠, 엄마의 못 해본 것을 했을 때 소중함이란?(feat. 짧은 데이트의 소중함.) 엄마 아빠라면 잠깐의 쉼은 필요하고 가끔은 둘만의 짧은 데이트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게 또 큰 힘이 되... m.blog.naver.com 1년에 한번 이렇게 쉬고 나면 충전이 된다. 또한 그러면서도 한지역에서 1주일 살기 같은 여행은 힐링이 되면서도 그 이후에 마음이 휑하다. 거제도의 벨루가와 거제식물원 돔. 시간이 순삭하게 만들어준 존재들이다. 잊을 수 없는 시간들. 낮에도 저녁에도 이뻤던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수영장도 이뻤던 한화조트 거제 벨버디어. 날씨고 뷰고 숙박이고 서비스고 뭐하나 부족함이 없었기에 우리 여행을 최고로 만들어줬다. (단, 평일이 아니면 시간 잡기 어렵다는 점) 몽돌해수욕장에서 돌던지고 그냥 노을보고 보냈던 여러 시간들도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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