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89) - 나무, 열매야 엄마랑아빠는 1월이 너무 싫다.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89) - 나무, 열매야 엄마랑아빠는 1월이 너무 싫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다. 1월 첫주가 우포늪을 다녀오고 나서도 야외 외출을 할 수 없었다. 아이들이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았지만 열이 번갈아가면서 나고 결국엔 밖에 거의 나가지 못했다. 엄마, 아빠 1월 원래도 싫어하는데 날씨도 춥고 나가지도 못하니까 너무 우울하다. 사진도 많이 못찍고.... 밤에 잠깐... 요런거라도 ㅎ 첫 병원에서 낮병동 처음했던 어머님과 연말연초에 연락을 드리곤 하는데 첫째 둘째 과자 잘먹는다고 과자세트를 보내주셨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이모 감사해요!!! ㅎㅎㅎㅎ 우리 아이들은 한동안 이 과자를 무지하게 먹었다. 안 건강한건 이모가 챙겨준다는 명언. 아이들이 조금 괜찮아지고 1월 셋째주에 아내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세종시 군인인 형님네다. 한동안 몸이 아파서 만나지 못했는데 좋은 얼굴로 만났다. 장난감 천국이여서 우리 열매는 눈돌아간다. 집에 없는 닌텐도 한다고 엄마, 아빠는 안중에 없었던 나무. 뭐 이런곳에 와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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