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98) - 부산 해운대, 부산 갈비맛집 서정갈비에서 하루 마무리.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98) - 부산 해운대, 부산 갈비맛집 서정갈비에서 하루 마무리.

아이들은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기 너무 아쉬워서 바로 앞에 해운대로 나섰다. 해운대 바다는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나무를 뱃속에 가졌을 때 마지막 태교 여행이 부산이였다. 기차를 타고 뚜벅이로 왔던 부산여행. 마지막 집으로 돌아가기 전 본 바다가 해운대였다. 그때도 너무 생각난다. 더 많이 도시화가 된 해운대. 도시화가 된 해운대만큼이나 우리들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다. 우리 옆에 두명의 아이들이 있고 이 두 아이들은 아라와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피곤도 할텐데 정말이지 처음 노는 것 마냥 즐거운 나무, 열매. 오랜만에 바다랑 모래를 밟아서 너무나도 신난 우리 나무, 열매. 애들아 우리 이제 집에 가자. V하는것도 이쁜 남매들. 바다배경과 찰떡. 잠깐이였지만 즐거웠던 바다 나들이. 우리는 들어가기 전 무엇을 먹을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과 먹기 좋은 돼지갈비를 먹으러 고고. 숙소 근처에 있는 서정갈비로. 수제돼지갈비, 생갈비, 다 있는 곳. 정갈한 반찬들...


#나무열매아빠육아일기 #부산갈비맛집 #부산여행 #부산해운대 #서정갈비 #태교여행

원문링크 :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98) - 부산 해운대, 부산 갈비맛집 서정갈비에서 하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