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백석문화대, 정찬훈강사]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함께 출연한 버킷리스트의 여운은 꽤나 강렬했다. 덕분에 재무설계를 할 때, 고객들의 버킷리스트 작성을 도왔다. 1년 남짓 하다가 그만둔 이유는 내가 지쳐가는 것 때문이었다. 판에 박힌 듯 똑같은 버킷리스트를 보다보니 과연 이게 진짜 버킷리스트인가 하는 생각에 휩싸였다. "진짜" 버킷리스트를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여러 날을 고민했다. 그 결과는 3가지였다. 첫째, 생각하는 힘과 방법을 알게할 것 둘째, 질문을 구체적으로 할 것 셋째, 그 버킷리스트를 지킬 수 있는 행동습관을 만들 것 위 3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백석문화대학교 학생들과 나누었다. 결과는 아래 사진^^ Pa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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