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투어카페라고 불린다는 상수동 카페311 우연히 갔는데~?

얼마 전 모임이 있어 다녀온 상수동! 상수동에 있는 바비레드에서 연어샐러드와 레드갈비스튜, 그리고 레드갈비파스타까지 맛있게 클리어하고 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근처 카페를 찾았어요. 원래 저희가 가려던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는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ㅠㅅㅠ? 이미 다 만석이라 상수동 카페거리를 헤매다가 우연히 '카페311'이라는 곳을 갔는데 완전 깜놀했잖아요+_+ 우선 상수동 카페311 메뉴에요^^ 사실 개인 카페이기도 하고 여기 외관을 찍지 못했지만 고급져보여서 가격이 좀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렴했어요~ (약간 산토리니.. 휴양지 느낌 뿜뿜>_<ㅋㅋㅋ) 근데 메뉴판 곳곳에 자리 잡은 방탄소년단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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