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선자령 백패킹 바람의 언덕인가 안개의 언덕인가..


뚜벅이 선자령 백패킹 바람의 언덕인가 안개의 언덕인가..

처음 백패킹 시작할때는 '백초님'의 백패킹 입문서를 보면서 입문했고, 박지를 정할때는 즐겨찾기 해두고 박지 어디로갈지 고민할때 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 블로그 이웃분이 있는데, 박지를 검색하던 중 그 분 블로그에서 선자령을 보고 꽂혀버렸다. 글을 읽다보니 내가 생각한 것보다도 난이도가 낮고, 트래킹수준이라는 말에 토요일날 목적지를 급하게 결정 후 일요일에 무작정 떠나버렸다. 다른 고수님들 블로그나 채팅방에서는 800고지 까지는 난이도가 쉽다고 하시다보니 첫 백패킹때 호되게 고생한적이 있었지만.. 가든님의 블로그는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백패킹을 시작했음에도 난이도 설명도 잘되어있고 찾아가는방법도 뚜벅이 기준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참고하기 좋아 요샌 가든님 블로그만 살펴보고 떠나는중인데 이번 백패킹에서 정말 동선이 완벽하게 겹쳐버렸다. 네이버 알람을 꺼놓은 상태라 댓글을 너무 늦게봐서 대화 한번 해보지 못했지만 연예인을 보고지나간 것 처럼 너무 반가운 마음이었다. 어쨌든 이번 선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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