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촌 칸다소바 경복궁점 아부라소바, 마제소바 추천

오랜만의 서촌 나들이. 사실 이번 서촌 나들이의 목적은 카시나 나이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12시에 이미 입장 마감으로 포기를 하고 바로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해본다. 나이키 키링 예쁘던데 .. 아쉽네. 오늘 식사는 서촌 맛집으로 내가 몇 번 소개한 적이 있던 칸다소바 경복궁점이다. 늦게 온 친구를 기다리고 할일을 모두 마친 후 경복궁에서 서촌까지 걸어서 이동하니 이미 2시 반이다. 칸다소바 경복궁점 앞에는 언제나 줄이 가득하다. 이상하게 줄이 안줄어드는 것 같아 앞으로 가보니 2시반에 이미 마감이됐네, 그럼 앞에 줄선 사람들은 2시간 30분을 더 기다리겠단건가 그정돈 아닌데 라며 선 커피숍을 갔다오기로 결정한다. 처음겪는 일이었지만 주말에는 영업이 일찍 마감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잠시 휴식을 마치고 오후 4시 30분 다시 방문한 칸다소바 경복궁점. 이번엔 찬찬히 외부 포스터도 살펴본다. 칸다소바는 의외로 메뉴 개발도 열심히인 듯 하다. 이번 칸다소바 신메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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