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무국 집에 있는 재료로 시원하고 칼칼하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훈스토리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요즘 날씨가 참 변덕이 심한 거 같죠?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서 두꺼운 옷을 입었다가도 낮에 막상 활동을 하다 보면 땀이 주르륵~ 오히려 이렇게 몸에서 체온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할 때 체력 소모가 더 심하다고 해요. 이럴 때 딱 저녁식사로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로 온몸을 데워주고 든든하게 밥 한 그릇 말아서 뚝딱할 수 있는 그런 국물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훈스도 몇 년 만에 감기가 찾아와서 몸에 살짝 오한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내가 준비해 준 오늘의 요리는 오징어 무국 보글보글 끓어서 준비되어 가던 영상만 봐도 시원한 맛이 그대로 전달되시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냉동오징어채 다진마늘 무 육수용멸치 대파 소스류는 밑에서 또 설명드릴게요~ 먼저 무부터 손질해봅니다. 흐르는 물에 흙을 깔끔히 씻어내고 채칼로 껍질을 벗겨 내 주세요. 겉면이 깔끔하게 되었으면 반 토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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