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리 오늘 만나서 저녁 먹을까요?" "왜? 먹고 싶은 거 있어?" "아니, 우리 둘이 외식하면서 데이트한지 좀 된 것 같아요" 그렇게 퇴근 후 만난 우리. 오늘은 몇 년 만에 닭갈비를 먹기 위해 용인시 처인구 남동의 [남이섬닭갈비] 를 찾았다. 오며 가며 보긴 했는데 살짝 옆쪽으로 위치를 옮긴 듯 하다. 그런데 여기 잘되는 곳인가보다. 평일 저녁인데 손님들이 꽤 많다. [남이섬닭갈비] 의 메뉴판이다. 1인분에 250g, 13,000원으로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을 고를 수 있다. 나머지 곁들일 수 있는 것들은 전부 2,000원이다. 넓은 무쇠판이 놓인다. 여기에 몇 인분까지 요리할 수 있을까. 닭갈비 먹을 준비. 그런데 저 물통, 불량인지 잘못 사신건지 아무튼 NG다. 물통의 입구 부분 반대쪽에 작은 구멍이 있어야 물이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입구 외에는 꽉 막혀서 물이 꼴꼴꼴 겨우 나온다. 사장님에게 이거 아무도 얘기 안해주셨나. [남이섬닭갈비] 의 기본반찬이다. 옥수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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